사업실패 中企도 '재창업자금' 받는다

매월 11일~20일까지 신청기업 모집

박은진 | 기사입력 2014/08/04 [15:52]

사업실패 中企도 '재창업자금' 받는다

매월 11일~20일까지 신청기업 모집

박은진 | 입력 : 2014/08/04 [15:52]

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과거 사업 실패를 겪은 중소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재창업자금을 매월 11일에서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.

재창업자금은 사업 실패로 전국은행연합회에 '연체' 등 정보가 등재되어 있거나 저신용자로 분류된 기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해준다.
 
업체당 지원규모는 재창업에 소요되는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연간 최고 50억원(운전자금은 10억원)까지 지원된다.
 
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담보 8년 이내(거치기간 3년) 신용대출은 5년이내(거치기간 2년), 운전자금은 신용 담보 모두 5년 이내(거치기간 2년)이다.

재창업자금과 관련한 자세한 문의는 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(043-230-6812)로 하면 된다.

중진공 관계자는 "과거 실패기업의 우수한 기술이나 경험이 사장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자 개인적으로는 불행이 아닐 수 없으며 창업에서 실패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므로 가치있게 재활용돼야 한다"며 "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
/ 박은진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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